'정치학 고전 읽기' 동아리는 동아리 활동 전 미리 고전을 읽은 후 느낀 점을 독서 노트에 작성해오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리고 활동시간에는 그 생각을 공유하며 다양한 관점과 통찰력을 얻는 것이 정고전의 목적입니다. 우리 동아리를 통해 정치외교학도로서 자신만의 가치관을 성립하여 전공에 임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또한 고전이 주는 가치를 통해 정치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스스로 확립해나가길 바랍니다.
목표
정치학 고전 읽기에서는 1년동안 최소 3권의 고전을 읽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아리 구성원들의 경우, 1년동안 독서를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존 목표인 스스로 생각하는 힘, 그것을 글로 표현하는 능력 그리고 개인적 차원에 그치지 않고 분석적 사고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모든 일에 있어 시작하기가 가장 어려운 법입니다.
동아리에선 정치학도로서 정치학 고전을 읽는 것이 목적일지라도 바라컨대 1년동안, 독서의 습관화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활동내용
“정치학 고전 읽기”는 정치학에 처음 발을 딛는 혹은 어지러운 정치에서 길 잃은 자들 모두 모여 함께 성장 해나가는동아리입니다.
정치학 고전 목록 중 원하는 책을 선정합니다. 매주 조별 자유 토론을 통해 중간점검을 하고, 매달 1회 이상 무작위 주제 선정 결과에 따라 자신이 읽은 고전을 근거로 토의합니다.
토의가 끝나는 즉시 조별 모임을 가집니다. 구성원들은 서로를 평가해주고, 평가 받습니다.
이는 SWOT 분석을 기반으로 강점, 기회, 약점, 위협과 같은 4가지 항목에 의한 평가하도록 합니다.
개인적 성찰을 기록함으로써 성장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활동을 통해 창의력, 사고력, 통찰력과 더불어 정치학도로서의 자질을 발굴 및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