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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과소식

2019 글로벌 챌린저 후기(송다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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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2-26 09:46
조회 134
    송다슬(13학번), 신예섭(19학번), 이바다(19학번) 학생이  강원대학교 국제교류본부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9 글로벌 챌린저(Global Challenger)’라는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습니다.

    송다슬, 신예섭, 이바다 학생은 해외탐방을 통해 내딛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실현의 첫걸음” 이라는 주제로,
    10일 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지역을 탐방하고 난 후기를 올립니다.

    송다슬(13학번)
    글로벌챌린저는 2018년도에 만들어진 우리학교의 해외탐방 지원프로그램입니다. 18년도에 휴학을 이유로 지원할 수 없어 무척이나 아쉬웠고, 다음 해에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무조건 지원해야겠다고 다짐했던 바 있습니다. 그렇게 19년도의 공고문이 뜰 때부터 팀 구성과 주제에 대해 고민했고, 치열하게 고민한 주제를 바탕으로 학과 후배들과 합격이라는 기회를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우리 팀의 주제는 해외탐방을 통해 '배리어 프리(barrier-free)'를 직접 확인하고 한국의 제도, 인식과 그것을 비교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이 선진적이라는 미국 내에서도 특히나 제도가 잘 구축돼 있는 캘리포니아를 탐방지역으로 삼았고, 각각의 목적을 위해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세 도시를 탐방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복지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LightHouse 헤드쿼터 견학, 산호세에서는 스탠포드대학 학내 캠페인 및 인터뷰, 로스앤젤레스에서는 UCLA 견학 및 CAE(Center for Accessible Education) 디렉터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정구연 교수님께서 직접 소개해주신 덕분에 캘리포니아에서 15년 간 근무하신 간호사선생님과도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민해오던 주제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하고 넓은 시야를 갖게 될 수 있었으며, 보다 나은 방향을 위해 한 번 더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진행뿐만 아니라 흔치 않은 기회의 학과 후배들과의 여행이기도 했기에 매우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학교와 지도교수님이신 정구연 교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신예섭(19학번)
     2019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LA를 다녀왔습니다. 단순한 여행이 주목적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하여 학우들과 함께 토의하며 일정을 진행했다는 점이 이번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주요 도시를 돌아보며 장애인들을 위해 사회적 제도가 세세하게 구축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이 제도가 제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관리하는 시설들도 잘 마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소수자들에 대한 시민들의 인권의식도 높고, 여러 가지 지원들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시민단체들이 지자체와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강원대학교 내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소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움직임을 일으킬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이바다(19학번)
      글로벌챌린저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 학내카페에서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던 중 문득 무인판매기에 시선이 갔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그곳에서는 사람이 아닌 오직 무인판매기를 통해서만 주문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무인판매기는 노인이나 정보소외계층, 휠체어 이용자 등이 이용하기에 어렵다는 내용의 뉴스가 떠올랐습니다. 이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를 주제로 삼고 캘리포니아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제도가 잘 되어있다는 캘리포니아에서 복지관 본부, UCLA 장애학생지원센터를 견학하고, 현지 간호사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그들의 인식과 제도가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른지, 왜 사회적 약자에게 좋은 곳이라고 인정받게 되었는지, 한편으로는 그 이면에 어떤 어둠이 있는지에 대해 배우고, 느끼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선배, 동기와 함께 여행하며 즐겁고 행복한 순간까지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학교에 감사하며, 글로벌챌린저를 통해 배운 것들을 계기로 더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는 정치학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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